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인사발령
2024-01-18
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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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인사발령
아래와 같이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인사발령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류형주(柳亨周) 끝.
2024-01-18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 4차 산업기술 혁신의 리더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등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 4차 산업기술 혁신의 리더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등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화성정수장이 현지시각 12월 14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발표한 2023년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로 선정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은 전 세계 물관리 시설 중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되었으며,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높은 수준을 요구받는 공공 물 서비스 분야 최초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는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의미하며, 세계경제포럼이 2018년부터 전 세계 기업의 생산시설을 심사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은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에 일 최대 26만㎥의 생활용수를 생산·공급하며, 평택시 고덕산단에 최대 2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전반에 ICT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상수도 시설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혁신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하여, 인적·물리적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년부터 광역상수도 SWM*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화성정수장을 AI 기반 스마트정수장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 `22년 4월 사업을 완료하였다. * 광역상수도 SWM(Smart Water management) : 수돗물 생산과 공급 전 과정을 AI·ICT 기반으로 스마트화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 과학적 운영관리로 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수돗물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화성AI정수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하여 주요 정수처리공정을 자율운영하고, 에너지 관리, 설비 상태 예측을 기반으로 한 사전 예방정비, 지능형 영상감시 등이 융합된 차세대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급격한 물관리 여건 변화에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감시, 분석하는 등 최적 설비 운영을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활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까지 화성AI정수장 기술을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으로 확대 도입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수돗물 생산 운영혁신을 이어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매년 약 95억 원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화성AI정수장은 물관리 시설 중 세계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된 사례로, 기후테크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우리 물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민 물 복지를 향상하고, 물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민생경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인 다보스 포럼에 초청되어, 해당 기간 중 개최되는 ‘글로벌 등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웹어워드코리아 2023’?“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 ‘웹어워드코리아 2023’ “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물정보포털(MyWater)이 12월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 4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 및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 2023’은 14개 부문, 59개 분야에서 492개 업체가 참여해 총 312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해 경쟁을 펼쳤으며, 물정보포털은 공공부문에 속한 공공기관, 지방자치기관, 연구기관, 공공서비스, 공공정보, 법률서비스 분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물정보포털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오픈하였으며, 물의 깨끗하고 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메인 디자인과 PC,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를 재구성하였다. 물정보포털은 국내 최초로 산재 된 물 정보를 통합하여 홍수, 가뭄, 녹조 등 물재해 뿐만 아니라, 물백과사전, 친수여행, 교육, 학술정보 등을 국민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는 물정보 융복합 포털이다. 국민·정부·산업·학계 등 다양한 물 정보 수요에 맞춰 지난 2016년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기후위기 시대 다수의 물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를 포함한 전 국민에게 물 관련 재난·재해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오은 디지털전환추진단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콘텐츠를 개선해 왔던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물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여 국민 생활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와 함께 물 특화 ‘ESG경영’ 속도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와 함께 물 특화 ‘ESG경영’ 속도 높인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12월 12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케이워터기술(주)과 함께 ‘ESG 경영 확산·실천을 위한 모-자회사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은 각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3개 기관이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선언을 초석으로 삼아 자회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ESG 경영을 도입, 실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언은 ▲ ESG 경영의 확산을 위한 관련 비전과 목표, 원칙의 공유 및 ESG 가치 내재화를 위한 노력, ▲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능동적 대응을 위한 친환경 경영과 탄소 중립 정책 이행 ▲ 안전과 인권을 기반으로 근로자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 구현 ▲ 준법?윤리적 가치를 준수하는 투명한 의사결정과 소통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3개 기관은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우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동 사회공헌활동부터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들 기관과 후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 1회 이상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및 케이워터기술(주)의 ESG 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구자영 기획부문장은 “오늘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강화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친환경, 안전, 청렴, 투명성 등 ESG 경영가치를 실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사우디와 물분야 교류 협력 강화
한국수자원공사, 사우디와 물분야 교류 협력 강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분야 협력 증대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환경수자원농업부 알샤이바니 압둘라지즈 무하렙(Al-Shibani, Abdulaziz Muhareb) 차관은 지난 12월 6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6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참여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선보인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물관리 시스템, AI 및 탄소중립 정수장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물관리 기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윤석대 사장과 면담을 요청, 협력을 제안하였다. 이 자리에서, 알샤이바니 차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지리, 기후적 특성과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물 수요 증가 등으로 물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이러한 물문제 해결에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자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물관리 효율화 및 유수율 제고에 긍정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가 및 기술 교류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어, 12월 8일에는 윤석대 사장의 초청으로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물관리종합상황실과 유역수도종합상황실 등을 살폈다. 알샤이바니 차관은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80% 이상의 유수율을 확보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수율 제고 사업 성과에 크게 주목하며 물공급 과정에서 누수를 줄이기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제안하였다. 윤석대 사장은 “우리나라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라며, “물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기술 교류 등 협력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양국의 번영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보츠와나 통합물관리 단독참여 전격 합의
한국수자원공사, 보츠와나 통합물관리 단독참여 전격 합의 - 180억원 규모 보츠와나 통합물관리시스템 구축사업 1월중 계약 체결 예정 - 통합물관리 사업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수질관리, 상수도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보츠와나 공동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아프리카 보츠와나 정부에서 발주한 180억 원 규모의 통합물관리 사업에 참여한다. 윤석대 사장은 지난 12월 9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리고 있는 UAE 두바이에서 보츠와나 케펜체 므주반딜레(Kefentse Mzwandile) 국토수자원부 장관을 만나 ‘보츠와나 통합물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한국수자원공사를 단독 지명하는 것으로 전격 합의하였다. 보츠와나 정부와 세부 계약 협의를 거쳐 이르면 2024년 1월 중 계약을 체결한다. ‘보츠와나 통합물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강우, 하천, 댐, 상수도 등 종합적인 수자원 현황을 자동으로 관측,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물관리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보츠와나는 평균강수량이 450mm로, 만성적인 가뭄과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어 효율적 물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를 통해 보츠와나의 만성적인 물 문제 극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프리카에서는 이례적으로 ODA가 아닌 현지 정부가 발주한 재정사업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수주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도 함께 참여하는 ‘원팀 코리아’ 수출 모델로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물 기업들의 아프리카 물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대 사장과 케펜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보츠와나 통합물관리시스템 구축사업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수질관리, 상수도 유수율 제고 등 물관리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확대하기로 협의하였다. 우선, 기술 교류 및 기술자 양성 지원 등을 통해 보츠와나가 아프리카 지역 물관리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는 한편, 이번 통합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성공사례로 삼아 향후 다른 아프리카 국가로 공동 진출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보츠와나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대다수 국가가 겪고 있는 만성적인 물 문제 및 에너지 부족 등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에도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케펜체 장관과의 만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츠와나 통합물관리사업에 단독 지명 참여를 합의하는 등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밝히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의 사업 참여 기회도 확보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GGGI·현대차·SK E&S와 수소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GGGI·현대차·SK E&S와 수소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환경부, GGGI, 한국수자원공사, 현대차, SK E&S 5자간 업무협약 가져 - 국가 수소 생태계 구축 관련 국제사회 홍보 및 개발도상국 사업모델 확산 목적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12월 8일(현지 기준) UAE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 한국홍보관에서 환경부, GGGI, 현대차, SK E&S 등 4개 기관과 수소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OP28 행사 중 국내 민·관 협력 수소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제사회에 홍보하고, 국제기구(GGGI)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수소사업 모델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GGGI)*에 국내 최초 성남정수장 소수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사례를 제공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된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녹색성장 전략을 자문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음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한국의 수소경제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국내 주요 수소사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수소 사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정부 및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개발도상국과 국내 수소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 참여기회를 모색함으로써 국내 그린수소 분야의 해외 진출 발판도 마련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오은정 환경에너지본부장은 “글로벌 수소경제 대전환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열린 지금이 개발도상국에게는 발전의 기회”라며, “민·관의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수소산업 촉진에 기여하여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기후위기 대응 협력 촉구
한국수자원공사,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기후위기 대응 협력 촉구 탄소 중립을 향한 기후위기 대응 국제사회 기여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난 30일부터 UAE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에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 참여하며 물분야 탄소 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를 지원한다. COP28에서는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에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 1.5도 제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후위기로 고통을 겪는 개도국 및 저개발국들의 손실과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의 재원 마련, 운용방식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면담을 통해 개도국의 손실과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한 기금 활용의 향후 참여방안을 논의한다. 우선, 한국수자원공사가 회장기관인 아시아물위원회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공식기관 인증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향후 유엔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관련 회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 구체적인 실행방안 모색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 COP26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가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중요성을 알리고 협력의 범위를 넓혀왔다. COP28에서는 국내 물관리 기관 중 최초로 전 세계 물 관련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워터파빌리온’의 세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9일에는 덴마크 및 미국 물기업과 공동으로 ‘Water for Net-Zero’ 세션도 운영하였다. 물·에너지 분야 정부 및 국제기구, 기업 등이 참석한 이 날 세션에서는 물, 에너지, 저영향 개발 방안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되었으며, 물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 방안 및 수자원 공공사업 부문에서의 탄소 중립 실현 노력과 향후 계획 등도 공유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그간 물-에너지-도시 등 물순환 전 과정에서 추진해온 탄소 중립 추진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렸다. 특히 AI 및 디지털트윈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관리 추진현황과 수상태양광, 그린수소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12월 10일에는 한국홍보관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도모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 녹색기후기금(GCF) 등이 참여하며,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를 위한 물관리 기술 혁신의 국제사회 확산 전략과 협력 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경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현대자동차, SK E&S와 수소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녹색전환 이니셔티브(GTI) 특별총회, 한국홍보관 운영 등에도 참여한다. 윤석대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첨단 물관리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국제기구,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협력하여 그린 ODA 확대 및 투자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5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유망기업 성장 견인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유망기업 성장 견인 - 12월 5일 충남대와 지역기반 물산업 유니콘 기업 배출을 목표로 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와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12월 5일(화)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CNU×K-water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물산업 유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전주기 성장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 유니콘 기업 배출을 위한 협력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들의 기술 실·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지역혁신 벤처펀드 등 출자펀드를 연계한 투자유치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충남대학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창업교육의 공동개발·운영,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물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등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하여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성장지원뿐 아니라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지방 스페이스-K’의 대전 유치 지원을 위해 대전시와도 긴밀히 협업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CNU×K-water 스타트업 데이’ 행사에는 토크 콘서트와 한밭대학교 최종인 교수의 ‘산학협력과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발전’ 창업특강, 지역 생태계 포럼, K-water 사내벤처와 지역기업 30개 사의 투자유치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취준생에도 필요한 창업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는 K-water 사내벤처 기업 10개 사도 함께 참여해 학생 및 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과 풍부한 사례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강화된 산학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혁신기업 및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미래를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5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 간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공공기관 혁신 선도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 간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공공기관 혁신 선도 - 정부 공공기관 혁신과제 중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 - 12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 ‘케이워터운영관리(주)’-‘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합병, 하나의 회사로 거듭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2월 1일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 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하여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번 자회사 간 합병은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04
홈페이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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