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병입 수돗물 58,000병 긴급지원
2011-07-29
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총 게시물 1,786 건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병입 수돗물 58,000병 긴급지원
□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지자체 주민들에게 재난지역구호용 병물 58,000병(500㎖ 52,000병, 1.8ℓ 6,000병)과 물차 8대를 긴급지원 했다. □ 곤지암천 범람으로 피해가 심각한 경기도 광주시에는 K-water가 긴급복구인력과 양수기 등 장비를 동원하여, 지하실 침수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삼육재활병원과 실촌읍 아파트 단지 등에 수돗물 공급이 되도록 하였다.....
2011-07-29
[설명] 소양강댐 수문방류는 경안천(곤지암천) 범람과 무관
? 금번 집중호우로 북한강에 위치한 소양강댐에 7월 26일부터 23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유입량을 최대한 댐에 저류하여 하류하천 수위 상승을 억제한 후, - 7월 27일 12시부터 수문방류량을 초당 500㎥에서 1500㎥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댐 수위조절 시행 ※ 소양강댐 최대유입량 6,276㎥/초(7.27 05시) ? 경안천은 팔당댐에서 북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으로 소양강댐에서 약 90㎞이상 떨어져 있어 수문방류량이 도착하기까지 약 10시간(7월 27일 22시) 이상이 소요됨 - 경안천은 7월 27일 12시 30분에 범람하였으므로 소양강댐 수문방류로 경안천(곤지암천)이 범람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2011-07-28
[해명] 본포 모래섬 재퇴적은 사실과 달라 ???
? 경남 창녕 본포교 상류 신천과 합류되는 모래섬은 소생물 서식처로 보존되는 구간으로서 준설계획구간이 아니므로 재퇴적되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2011-07-27
[해명] 강정보 공도교는 탐방객의 조망과 동선을 고려해 설계
? 공도교는 수문 등 보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된 교량으로 차량통행을 위한 교량과는 설치 목적이 다르며, 주변의 친수공간 활용을 위해 보도 및 자전거 도로를 설치한 것임 ? 강정보 공도교는 탐방객의 조망과 동선을 고려해 설계한 것으로 ‘2009년 9월 작성된 설계설명서에 상?하류측으로 보도와 자전거도로로 전체를 계획하였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 - 당초 기본계획(2009.9)과 실시설계(2010.1) 상 변경사항 없음 - 좌안측(달성군)은 수문시설물 유지관리와 보 상?하류 친수시설(탄주대, 낙락섬) 접근성을 고려해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구분 설치 - 우안측(고령군)은 다기능보 물넘이 조망이 양호하도록 상류측에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겸용으로 설치하였음 * (달성측) 왕복2차선(6m) + 보도(2m) + 자전거도로(2m) * (고령측) 왕복2차선(6m) + 보도겸 자전거도로(3.1m) - 공도교 상?하류측은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중간지점(낙락섬과 탄주대)에서 횡단이 가능함
2011-07-20
K-water, "국내 최초 물 전문교육기관 지정“
□ K-water(사장 金健鎬)가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국내에서 유일한 물 분야 “건설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 그동안,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7개 전문교육기관에서 안전진단, 측량 등 5개 분야 전문교육을 실시중에 있었으나, 최근 물관련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과 기후변화로 인한 국가차원의 물전문교육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K-water를 물 분야 최초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 K-water는 올해 우선적으로 “물산업의 이해” 등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water.or.kr)를 통해 9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12개과정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K-water 이경일 교육원장은 “지난 30년간 국내?외 물 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 노하우와 K-water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 물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7-20
[참고]“합천보 바로 밑 오른쪽”은 준설구역이 아님
□ 금번 장마로 인해 일부 지역에 모래톱이 다시 형성되는 것은 하상안정화 과정에서 하천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ㅇ 측량을 하여야 정확한 수량을 파악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를 감안할 경우 재 퇴적은 지천 합류부 등 일부구간에 국한되어 국소적으로 발생된 것임 ㅇ 앞으로, 보 담수이후 계획된 하천수위가 확보되면 부분적인 토사이동은 4대강 사업 완료후 하천의 제 기능 유지를 위해 유지준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
2011-07-19
[설명] 안동댐은 안전과 치수,이수를 고려하여 정상 운영 중
? 안동댐은 6.22일부터 7.14일까지 예년(182mm)의 약 334%인 606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 홍수를 최대한 댐에 저류(조절율 98%)하여 홍수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하류 진동지점 기준 1.0m 수위저하 효과) - 이후, 하천유량이 안정화됨에 따라 7.6일부터 기본계획의 3배 수준인 초당 160톤의 방류를 통해 수위조절 지속 시행 * 현 수준 방류량을 유지할 경우 7월말 댐수위는 현재보다 약 3~4m 저하 예상 ? 안동댐의 7.18일 현재 수위는 EL.155.4m로써 계획홍수위(161.7m)에서 6.3m, 상시만수위(160.0m)에서 4.6m 낮게 유지하고 있으며, 댐 안전과 치수?이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상 운영 중임 - 따라서, 4대강 현장을 의식해 방류를 하지 못하거나, 7월 15일까지 방류를 하지 않았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또한, 현재 안동댐은 300mm 이상의 집중호우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댐 안전에 문제가 없음
2011-07-18
구미 광역상수도 수돗물 공급 재개
□ K-water(사장 김건호)는 지난 6월 30일 발생한 구미광역상수도 관로누수사고의 관로연결공사를 완료하고, 구미 제4공단 및 해평지역에 대하여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7월 15일 06시 40분부터 재개했다. □ 사고발생 이후, 공사용 가물막이를 축조하여 관로를 다시 설치하였으며, 금번 큰 홍수로 인한 이상유무를 확인한 뒤 사전 통수시험을 거쳐 용수공급을 재개하였다. 향후 관로 보호를 위한 보강공사를 7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구미광역상수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취수장?정수장을 추가 건설하는 근본적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 그동안 K-water는 구미시 송수관로의 연계 운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해 왔으며, 1일 100여대 이상의 물차로 공단 입주업체의 조업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한 바 있다. 아울러, 20여만병의 병물을 제공 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 K-water 김건호 사장은 “그동안 용수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인내해 주신 구미시민과 4공단 입주업체 여러분께, 그리고 행정적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구미시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미광역상수도의 안정적 물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11-07-15
[해명]용호천 하류부 석축붕괴는 4대강 사업과 무관
□ 대구시 달성군 용호천 유역 석축의 일부가 유실(7.13)된 것은 하천수위가 하강하면서 노후된 석축이 포화된 배면부 토압과 수압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며, 지류 하천의 역행침식과도 관련없음 □ 유실된 석축은 수위저하후 시설물관리주체와 협의해 복구 예정임 ○ 문의 : 한주헌 차장(053-667-5240)
2011-07-14
[참고]안동보, 콘크리트 제방 쓸려가”사실과 달라
○기사에 보도된 안동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구역의 유실 콘크리트는 안동보 우안 둔치 끝단 토사 부지를 보호하기 위한 콘크리트 옹벽으로 제방이 아님 ○콘크리트 옹벽 유실은 지난 7.10일경 급격한 하천수위 상승(EL.83.53m→EL.85.31m)으로 공사중인 콘크리트 옹벽(EL.84.4~86.4m)이 월류되면서, 유로가 형성되어 옹벽 뒷채움재가 유실된 것으로 설계 부실에 의한 것이 아님 ○유실된 토사부지 보호 옹벽이 타 공정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 즉시 복구할 계획임 ※문의 : 안동권관리단 조홍영 공사1팀장 (☎ 054-859-8528), 신상철 차장 (☎ 054-859-8526)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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