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던 봄꽃의 시간이 잦아들고 바야흐로 푸른 녹음이 온 산하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노을’이라는 이름의 때 이른 태풍도 우리들이 과연 눈앞에 다가온 ‘홍수기’를 맞을 준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다시 묻고 있습니다. 이번 주 K-water Focus View를 전해드립니다.
□ 세계 물 포럼 성과 및 Post 2015 전략공유 워크숍 K-water의 제7차 세계 물 포럼 참여성과를 공유하고, Post 2015 전략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워크숍’이 지난달 28일,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사장은 이번 물 포럼으로 획기적인 K-water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아울러, 이제부터는 K-water의 생각과 정책이 대한민국의 정책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지하수 지열이용 활성화 세미나 K-water는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공공기관과 학계 및 기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수 지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계운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열 에너지 산업분야의 문제점과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에너지와 환경 두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관련 분야의 기술발전 및 산업 발전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인프라 수출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K-water를 비롯한 7개 공기업 간에 ‘해외 인프라 수출지원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는데요.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동 협약에는 K-water,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하였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출금융 협력, 사업 발굴정보 공유, 사업 공동 발굴 등에 대해 공공부분이 선도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입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The 3rd K-PUB 최계운 사장은 지난달 29일 완도수도관리단을 방문,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일하는 방식 개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Work Smart 정착, 불필요한 야근 없애기, 업무의 효율적 배분, 소통 활성화 등에 대한 격의 없고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토론 후 최계운 사장은 이영우 노조위원장, 완도군수, 완도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완도수도관리단 신축사옥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팀장 리더십 워크숍 최계운 사장은 지난 6일 K-water교육원에서 열린 ‘2015 팀장 리더십 워크숍’에 참석, 팀장의 중심적인 역할을 강조, 주문했습니다. 최사장은 특히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빠른 파악, 경영방침에 대한 완벽한 체화와 전파, 주도적이고 명확한 방향의 업무수행, 소통에 앞장서고 후배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팀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 광주수도관리단 및 충청본부 방문 최계운 사장은 지난 7일 광주수도관리단을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취임 1년 6개월의 소회를 얘기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충청지역본부를 방문,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는 한편, 제7차 세계 물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물 시장 진출에 더욱 노력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아울러, 댐, 수도, 산업용수, 하수도 등 K-water의 Cash Cow 역할을 다하는 충청지역본부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 확보영상 활용)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적잖은 비가 내린데다, 기온은 한여름을 방불하게 합니다. 크게는 수질과 수량관리에서부터 작게는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긴장의 끈을 새롭게 고쳐 맬 때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모두 매일매일 행복과 행복 사이 어디쯤에서 웃고 계시기를 기원하며, 이번 주 Focus View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